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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뚜기 맥앤치즈 스파게티입니다.



가격이 2000원인데 다른 라면보다 비싼만큼 특별히 더 맛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.


국물있는 조금 더 느끼한 치즈볶이 맛입니다.


재구매 의사 없습니다.




포장이 외국물먹은 느낌으로 잘 꾸며져있습니다.


왠지 맛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.



라면면과 함께 푸실리, 마카로니 파스타면, 그리고 이 들어있습니다.


가격이 비쌀만 합니다.



분말스프, 치즈스프, 맥앤치즈소스포크와 함께 들어있습니다.


가격이 비쌀만 합니다.



조리순서는 분말스프와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치즈스프와 맥앤치즈소스를 넣으라고 돼있습니다.


전자레인지가 없으므로 그냥 다 때려박았습니다.



스프가 세 가지나 들어가서 그런지 맛과 향이 확실히 진합니다.


딱 국물있는 조금 더 느끼하고 걸쭉한 치즈볶이 맛입니다.


그래서 개인에 따라 너무 느끼하다고 느끼실 수도 있습니다.


제가 느끼한 걸 잘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먹은지 몇 시간이 지나도 입에 느끼한 맛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.


스프와 소스 양을 조절해서 넣으시고 김치와 같이 드세요.


전 죄다 때려박고 김치없이 먹었습니다.




잘 먹긴 먹었습니다.



혹시 드시려고 한다면 전자레인지를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

뜨거운 물만으로는 푸실리 파스타면이 제대로 안 익습니다.


갓뚜기가 꼭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라고 표기해놓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.


갓뚜기 치즈볶이 사랑합니다.


재구매 의사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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