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뚜기 맥앤치즈 스파게티입니다. 가격이 2000원인데 다른 라면보다 비싼만큼 특별히 더 맛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. 국물있는 조금 더 느끼한 치즈볶이 맛입니다.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. 포장이 외국물먹은 느낌으로 잘 꾸며져있습니다. 왠지 맛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. 라면면과 함께 푸실리, 마카로니 파스타면, 그리고 햄이 들어있습니다. 가격이 비쌀만 합니다. 분말스프, 치즈스프, 맥앤치즈소스가 포크와 함께 들어있습니다. 가격이 비쌀만 합니다. 조리순서는 분말스프와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치즈스프와 맥앤치즈소스를 넣으라고 돼있습니다. 전자레인지가 없으므로 그냥 다 때려박았습니다. 스프가 세 가지나 들어가서 그런지 맛과 향이 확실히 진합니다. 딱 국물있는 조금 더 느끼하고 걸쭉한 치즈볶이 맛입니다. 그래..
안먹킷리스트/인스턴트
2018. 12. 12. 16:17